경제
잦아들만 하면 다시 고개를 드는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일생일대의 경사스러운 행사조차 조심스러워지는 시기이다. 안 그래도 많은 사람을 초대해 진행하는 돌잔치가 부담스러워지면서 소규모 돌잔치가 유행하던 차에 코로나19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돌잔치를 더욱 부담스럽게 만드는 걸림돌로 작용한다.
이는 우리 아이의 첫 생일만큼은 누구보다 축복해주고 싶은 부모의 입장에서는 무척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민감한 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돌잔치를 강행하자니 우리 아이가 축복이 아닌 민폐가 될 것 같고, 그렇다고 평생에 한 번뿐인 아이의 첫돌을 그냥 넘어가자니 아이에게 미안하고, 아쉬운 부모들 사이에 한옥스튜디오의 전통 돌사진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최근 많은 부모들이 찾는 베이비스튜디오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한옥스튜디오 나빛이다. 코로나로 인해 돌잔치가 어려운 가운데 매일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적외선 체온계로 체온측정을 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진행되어 안심하고 돌촬영에 집중할 수 있다.
한옥스튜디오 나빛은 소규모 돌잔치는 물론 돌잔치를 대신해도 아쉽지 않을 만한 고퀄리티의 한옥돌스냅 촬영이 이뤄지는 곳으로 돌잡이를 포함한 전통 돌사진과 가족돌촬영, 고궁 야외돌스냅까지 모든 돌촬영이 한번에 진행된다.
한옥 모양으로 꾸민 세트가 아닌 실제 한옥에서 아기 사진 촬영 경력이 풍부한 배테랑 작가들이, 미적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출신의 대표 디렉팅 아래 촬영이 이뤄져 보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전통돌사진을 만들어낸다.
한옥스튜디오 나빛은 소규모 돌잔치를 대신할 수 있는 한옥돌스냅 촬영이 이뤄지는 곳으로 돌잡이를 포함한 전통 돌사진은 물론 가족돌사진, 고궁 야외 돌스냅까지 모든 촬영이 한번에 진행된다. 한옥 모양으로 꾸민 세트가 아닌 실제 한옥에서 이뤄지는데다 프리미엄 한복 브랜드와 콜라보가 이뤄져 보다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전통돌사진이 만들어진다.
인위적인 배경에서 억지로 취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고유의 멋과 정취를 담은 한옥에서 계절과 날씨에 따라 최적의 장소와 컨셉을 구성한다. 아이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케어하며 부모와의 교감을 기본으로 촬영이 진행되므로 우리 아이만의 감성적인 돌 사진이 탄생한다.
돌촬영에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한복과 전통돌상 등 소품에도 고급스러움과 감각이 묻어난다. 한옥스튜디오 나빛에서는 디자이너가 직접 배색해 고운 색감이 돋보이는 고급 실크원단에 정성스러운 고급 바느질을 더한 고아히한복과 돌한복 단독계약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돌 촬영에 선보인다. 고아히한복은 한복의 고운 선을 재현하여 고급스러운 자체를 자아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아함과 기품을 담은 브랜드이다. 또한 전통돌상촬영을 위한 전통돌상은 자수병풍과 자개상으로 꾸며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셀프 돌촬영이나 소규모 돌잔치에 비해 시간과 노력,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돌촬영 가격대의 구성으로 부담을 줄여 평생 기억에 남는 감각적인 돌사진을 남겨줄 수 있다는 장점에 세종, 대전, 대구, 부산, 제주도 등 타지역에서의 방문도 늘고 있는 추세다.
스튜디오 나빛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돌잔치가 부담스러워짐에 따라 소규모돌잔치가 진행되는 추세였는데, 이마저도 조심스러워지면서 고급 돌스냅으로 눈을 돌리는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제는 돌잔치 대신 돌스냅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면서 “앞으로도 단순히 돌사진 촬영이 아닌 평생에 남을 가족의 추억, 내 아이의 자랑으로 남을 수 있는 돌스냅으로 전통 돌가족사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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