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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멤버 우혜림의 넷째 계획 질문에 발끈했다.
22일 오후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우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를 하던 유빈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선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선예는 "왠지 혜림이가 두 번째로 갈 거 같았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우혜림은 "언니 넷째는 생각 없어?"라고 물었고, 선예는 바로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한다.
[사진 =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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