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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이범학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2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이범학의 근황이 방송됐다.
이날 이범학은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 주방을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돌발 안방 공개를 요청했고, 이범학은 당황했으나 이내 제작진을 안방으로 들였다.
그리고 이범학은 "안방은 단출하다. 침대하고 TV하나"라고 소개한 후 "우리는 거실에 TV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왜냐면 TV볼 시간도 많이 없는데 나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아내는 드라마, 예능을 좋아해서 따로 TV를 보면 그 시간이 너무... 그래서 나는 아내가 잘 때 조금 늦게 자거나 조금 일찍 일어나서 스포츠 채널을 본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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