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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 가수 선미에 대한 걱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우혜림은 유빈, 선미, 안소희와 박진영을 찾았다.
우혜림은 이어 청첩장을 건넸고, 박진영은 "이야... 이거 두 번째네"라고 딸을 시집보내는 듯한 심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이어 "선미는 남자를 너무 잘 봐서 걱정이고, 안소희는 안 좋은 남자가 좋다고 할까봐 걱정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우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한다.
[사진 =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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