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필엔뉴 컨디셔닝연구소가 프로골퍼 김보아(25·넥시스)를 후원한다.
필엔뉴는 23일 "지난해 김희재 박사가 개발한 에너지 보충제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 김보아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필엔뉴 관계자는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구성됐다"며 "골프선수에게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김보아는 “체력은 집중력 유지에 절대적이다. 경기하면서 체력이 떨어지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런 현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좋아서 복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재 박사는 “골프는 그동안 영양 공급에 소홀했던 대표적인 종목이다. 필엔뉴에서 개발한 엔루틴 하이퍼 에너지 골프는 골프선수들의 영양 루틴에 핵심적인 에너지 공급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아. 사진 = 필엔뉴 컨디셔닝연구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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