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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승범(40)이 득녀 이후 첫 근황을 밝혀 화제다.
류승범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올린 뒤 "생 모르에 여름이 오고 있다(Summer is coming. in Saint Maur.)"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22일 득녀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뒤 그가 건넨 첫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된 류승범. 류승범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기쁜 소식을 밝혔다.
류승범은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출신 화가 여자친구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프랑스에 함께 체류 중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한 차례 미루기도 했다. 류승범 여자친구가 출산을 한 만큼, 곧 안전하고 조촐하게 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류승범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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