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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의 새 미니 7집 '헹가래'가 각종 음반차트 1위를 기록하고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 역시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의 신곡 'Left & Right'는 지니, 멜론, 네이버뮤직, 바이브,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소속사는 "온라인 음반차트를 통해서도 세븐틴의 막강한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며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이번 미니 7집이 발매 첫 날 46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역대 앨범 발매 첫날 판매량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이틀곡 'Left & Right'를 통해 매일 힘겹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안 뛰는 것도 방법'이라며 '혼자가 아닌 우리'라고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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