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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캡틴 코리아'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31)이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옥택연의 열애설이 23일 보도됐다. 엑스포츠뉴스는 옥택연이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강원 평창에 위치한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옥택연과 연인의 목격담은 이 밖의 장소에서도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옥택연 측의 대응은 신속하고 명확했다. 보도 직후 옥택연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후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의 '짐승돌'로 사랑을 받았다. 옥택연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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