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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곽동연과 정호영 셰프가 특급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주말 장사에 도전하는 '아이 엠 샘'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정환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등장한 토요일 아르바이트생 김풍. 김풍은 원래 '아이 엠 샘' 멤버였던 것처럼 착 붙는 케미스트리와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토요일 영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도왔다.
샘킴은 "오늘 장사가 뭔가 순조롭게 된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풍은 "이게 바로 김풍 매직이지"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요일 김풍에 이어 일요일 '아이 엠 샘'에는 특급 절친 알바생 군단으로 곽동연과 정호영 셰프가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곽동연의 등장에 절친 윤두준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드라마를 함께 했는데, 잘 맞는 친구다. 군대에 갔을 때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친분을 말했다.
이어 정호영 셰프의 입성에 샘킴은 비로소 환한 미소를 보였다. 자신을 도울 전문가의 등장이었기 때문. 샘킴은 "이연복 셰프님도 한 번 도와주러 오셔야 하는 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이 합류한 가운데 영업 6일차 퀘스트는 '최고 매출 달성'이 주어졌다. 신메뉴와 함께 시작된 일요일 영업, 퀘스트는 달성될 수 있을까?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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