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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숙행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숙행은 계단을 뛰어 오르기 시작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을 갈 수 없잖아. 그래서 '그러면 집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환은 "저렇게 몇 층까지 올라가냐?"고 물었고, 숙행은 "아파트가 11층인데 4~5회 한다"고 답한 후 "내려갈 때는 무릎이 아픈 거 같아서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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