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베테랑타자 박경수가 자신의 파울타구에 무릎을 맞아 부상자명단에 갔다.
박경수는 23일 수원 NC전서 자신의 파울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이강철 감독은 24일 수원 NC전을 앞두고 "부었다. 부상자명단에 간다. 2~3일 정도 쉬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대신 김병희를 1군에 올렸다.
박경수는 올 시즌 124타수 36안타 타율 0.290 4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김병희는 8경기서 15타수 2안타 타율 0.133 1홈런 1타점 1득점.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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