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와 키움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 시즌 8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LG는 타일러 윌슨, 키움은 이승호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두 투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25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린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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