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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강동원, 이정현, 이레가 영화 '반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주역인 배우 강동원, 이정현, 이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동원은 "제가 좀비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몰랐다. 그런데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보니까 젊은 영화인들은 다 '부산행'을 알고 있더라. 제가 '혹시 부산행 봤어?'라고 하니까 너무 팬이라더라. 그러면서 '네가 '부산행2'에 출연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유명한 영화인 줄 몰랐다. 더 잘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현은 "일단 '부산행'에 나오는 좀비보다 '반도'의 좀비들이 4년 간 진화를 해서 더 빨라졌다"라면서도 "좀비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멋있었다. 무용을 하는 분들이라 관절을 너무 멋있게 쓰시더라. 굉장히 리얼했다. 기가 막혔다"라고 감탄을 드러냈다.
2006년생인 이레는 어떤 액션을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저는 차로 좀비를 쓸어버린다. 운전하는 연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을 했는데 시뮬레이션으로 연습을 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들의 반응도 전했다. 이레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제 주변 모든 분들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지만 이레와 25살 차이가 나는 강동원은 "친구들이 아니라 어머니들이 그러시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나이를 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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