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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불도저 면모 제대로 터진다"

시간2020-06-26 09:07:19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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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가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3, 4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문강태 역의 김수현은 촬영하면서 그의 마음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던 장면으로 고문영(서예지)에게 냉정하게 선을 그었던 2회 장면을 꼽았다. 문강태는 "네가 내 안전핀 해라"라며 자신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오려는 고문영에게 "완치돼서 떠나는 환자들에게 우리가 하는 말이 있어"라며 "다신 보지 말자, 제발 보지 말자"라고 그녀의 직진에 제동을 걸었다.

김수현은 이 장면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뺏기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대사다. 이미 뺏겼는지도 모른다"며 순간 마음의 파동이 일었던 문강태의 감정을 설명하면서 시청자들이 함께 기억하고 공감해줬으면 하는 장면으로 꼽았다.

서예지는 1회 고문영의 첫 등장 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어린 팬에게 "공주는 무조건 착하다고 누가 그래?"라며 환상을 깨부수는 고문영의 서늘함이 드러난 장면이다. 서예지는 "고문영과 여자아이의 대화에서 그녀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는지 직접적으로 드러났다"고 해석했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 의상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모습마저도 고문영스러웠다"며 캐릭터 그 자체가 표현된 첫 장면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3, 4회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형 문상태(오정세)의 트라우마 시발점인 고향으로 돌아간 문강태와 그와의 어린 시절을 기억해낸 후 문강태를 찾아 나선 고문영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시작될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김수현은 "문강태, 문상태 그리고 고문영의 상처와 트라우마의 시작점인 성진시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곳에서 더욱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워질 강태의 변화를 주목해서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다"고 추천했다.

서예지 역시 "고문영의 불도저 같은 면모가 문강태 앞에서 제대로 터진다"며 "극 중 동화책인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의 소년처럼 영혼이 자라지 못한 이들의 상처도 차츰 드러날 테니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네 배우의 저력과 박신우 감독의 연출 센스로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데 이어 각종 화제성 지표까지 장악해 남다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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