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바퀴 달린 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 3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두 번째 집들이 손님 공효진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0%, 최고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2.6%, 최고 3.1%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3회 방송에선 집주인 삼 형제와 공효진이 제주도의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유랑 집들이를 시작했다. 여전히 따뜻하지만 서툰 삼 형제의 손님맞이와 공효진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공블리' 공효진의 통통 튀는 입담과 이들의 '찐 우정' 토크가 재미를 더했다. 실제로도 정을 나눈 인연을 자랑하는 만큼 솔직하고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바퀴 달린 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