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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무보정 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엔 "얼루어 7월호 #옥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탄탄한 각선미와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도도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포토샵에 의존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를 찍기는 어려웠다.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아름다움 그 자체", "노력하는 모습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7월 30일부터 열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한다.
[사진 =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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