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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영혼수선공' 신하균X정소민X태인호X박예진이 전한 종영 소감 "진심으로 따뜻했다"

시간2020-06-26 11:01:3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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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마음의 병에 대한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내 안방극장에 작은 위로와 힐링을 선물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이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안방극장에 따뜻하고 유쾌한 봄바람 같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진심을 다한 '영혼수선공' 주역 4인방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그동안 함께 울고 웃어 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성과 관심도가 점점 더 커지는 '정신건강의학'을 본격적으로 다뤘다. 중독, 우울 등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경험하는 마음의 아픔부터 공황장애로 고통을 받는 지하철 기관사,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의 사연 등을 조명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로 정신 질환을 소개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영혼수선공'은 마음 건강이 필요한 시기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나와 주변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했다. 시청자들은 의미 있는 첫 시도를 통해 마음의 건강을 이야기한 '영혼수선공'을 두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드라마", "나와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드라마”,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영혼수선공'이 막을 내린 가운데 안방 시청자들의 '영혼수선공' 역할을 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환자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괴짜 라뽀 의사 이시준으로 완벽 변신해 치료와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신하균은 "촬영이 끝나면 항상 아쉽지만 보람 있고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작품"이라고 종영 소감 밝히며 "그 자체로 힐링이었고 치유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영혼수선공'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소민이 연기한 한우주는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로, 정소민은 불 같이 화를 내다가 또 금세 사르르 기분이 풀려 웃곤 하는 우주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소민은 "'영혼수선공' 우주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아픔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지고 한 사람으로 바로 선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생하신 스태프, 배우분들, 그리고 '영혼수선공'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시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를 위로한 태인호(인동혁 역), 박예진(지영원 분)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감정의 휘둘리지 않는 평온함 뒤에 남모를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자 자신의 방식으로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는 동혁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태인호는 "1월부터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진심으로 따뜻하고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감독님, 작가님, 촬영, 조명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따뜻한 선생님처럼 때로는 친근한 언니처럼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고 치료하는 영원을 연기해 안방극장 시청자를 위로한 박예진은 "좋은 분들과 따뜻한 작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청자분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빌게요. '영혼수선공'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지난 5월 6일 따뜻한 봄에 시작해 무더운 여름의 초입에서 끝난 '영혼수선공'은 지금도 이 미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아픈 영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 = 몬스터 유니온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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