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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의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러너’가 6월 27일 일본 니혼테레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이돌그룹 ‘섹시존’ 멤버 나카지마 켄토와 ‘킹앤프린스’ 멤버 히라노 쇼가 주연을 맡은 일본 리메이크작은 경찰학교를 무대로 "경찰미만"인 두 사람이 학교 수업에서 얻은 지식을 구사해 매회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경찰드라마로 그려질 예정이다.
영화는 2017년 일본서 '미드나잇 러너'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좋은 반응 얻었다.
2017년 8월 개봉한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액션 영화다.
한국에서 56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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