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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본명 김보경·33)가 전직 메이저리거 선수 브래디 앤더슨(56)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26일 오센은 "스테파니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지난 2012년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브래디 앤더슨과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 멤버 린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세이 잇(Say it)'을 발매했으며, 뮤지컬 '워치',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잭더리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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