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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첫 미니앨범 'Maria'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화사는 26일 정오 마마무 공식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의 BEHIND THE SCENE PREVIEW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사가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송 캠프(SONG CAMP)를 시작으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가운데, 박우상 프로듀서를 비롯해 지코, DPR LIVE, 리아킴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앨범 작업에 열중했다.
특히 지코는 타이틀곡 'Maria'를 감상한 후 "엄청 잘 될 것 같다. 키워드도 확실하고"라고 호평해 기대감을 더했으며, 수록곡 'I'm bad too'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DPR LIVE 역시 화사와의 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리아킴에게 "과감할수록 좋아요"라며 신곡 'Maria'의 분위기를 예고, 두 사람이 만들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화사의 자작곡 'Maria'는 또 다른 자아 'Maria'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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