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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온라인 콘서트를 전격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7월 26일 정오(KST)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전 세계 생중계한다.
콘서트 오픈 소식과 함께 몬스타엑스는 "그간 공연으로 만날 수 없어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면서 "오래 기다렸을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뉴스가 있다. 몬스타엑스가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로 여러분의 안방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이어 "몬베베라면 놓치고 싶지 않을 특별한 무대로 찾아갈 예정이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펼쳤던 지난해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에 이어 약 1년 만의 콘서트로,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 강자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번 온라인 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9시(KST)부터 '라이브 바이 라이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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