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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우도환이 김경남, 장기용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도환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 떨어지게 고마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기용, 김경남,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우도환은 오는 7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우도환은 24일 자필편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겠지만, 팬 여러분께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다"며 "제가 7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다.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며 "저의 20대를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직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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