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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조명섭이 레트로 취향을 자랑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가수 조명섭이 개그맨 이경규와 만났다.
이날 조명섭은 이경규가 근황을 묻자 "심심해서 종로 구경을 다닌다. 종묘, 낙원상가를 다니면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편스토랑'도 나오고 싶었다. 제가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찰옥수수를 좋아한다. 스테이크, 파스타도 많이 먹어봤다. 그런데 속이 울렁거린다. 외국은 한번도 안 가봤다. 간다면 프랑스 파리를 가보고 싶다"라고 한 뒤 샹송을 즉석에서 불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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