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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개그콘서트' 마지막까지 최선 다한 무대…마음껏 웃고 뜨겁게 울었다

시간2020-06-27 16:21:23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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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마지막 KBS 2TV '개그콘서트'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이하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했던 개그맨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지난 21년간 시청자 곁을 지켜오며 웃음을 전했던 '개그콘서트'의 변천사와 개그맨들이 전한 진심 어린 막방 소감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한껏 배가시켰다.

▲ 모두를 울린 대선배의 마지막 무대

'마지막 새 코너'에서는 대선배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박준형은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 마음을 더욱 아릿하게 만들었다. 생활 사투리 팀과 함께 등장해 명불허전 입담을 쏟아내며 분위기를 이끌던 그는 마지막으로 갈갈이 쇼를 보여주겠다고 선언, 울컥한 표정으로 '눈물의 무갈이'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시청자가 뜨겁게 사랑한 '개그콘서트', '레전드'들이 뭉쳤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뜨겁게 사랑한 코너들이 무대에 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앙대여~!'란 유행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끝사랑', 남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던 '네 가지', 일일 시청률 26.2%를 기록, 이름값을 제대로 했던 '시청률의 제왕' 등 전설의 코너들이 다시 재연됐다. 김영희와 정태호는 긴 시간이 무색하게 통통 튀는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7년 만에 '네 가지'로 찾아온 허경환은 무대에서 내려오기가 아쉬운 듯 "이 모든 게 언발란스", "잊으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라고 유행어 메들리를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2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그들이 전한 진심

"나에게 '개그콘서트'란?"의 질문과 함께 고마움과 아쉬움, 그리고 눈물로 얼룩진 출연진들의 진솔한 대답이 공개됐다. 양상국은 '개그콘서트'을 '특급 매니저'라고 언급하며 "아무것도 볼 것 없던 나를 스타로 만들어줬다"라 털어놔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임재백과 박소라는 "20대"라 대답하며 가장 빛났던 청춘의 순간이 담긴 '개그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밖에도 '첫사랑', '선물', '일기' 등의 각양각색의 답과 함께 모든 출연진이 자신의 땀과 눈물이 가득했던 개그콘서트에 안녕을 고하며 아쉬움을 가득 토로했다.

▲ 최장수 코너 '봉숭아학당', 그 막을 내리다

최장수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는 개콘 멤버들의 졸업식이 그려져 마지막임을 더욱 실감케 했다. 곤잘레스의 송준근,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돌아온 강유미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왕비호'로 돌아온 윤형빈은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시청자들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던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봉숭아학당' 코너 끝에는 이태선 밴드가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 옛 추억의 '개그콘서트'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이렇듯 레전드 무대를 소환시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개그콘서트'은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큰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더 큰 웃음을 위해 휴식기를 가진다. 지난 21년간 시청자들과 추억을 공유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개그콘서트'는 시청자 기억 속에 잊을 수 없는 레전드로 남을 것이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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