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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이등병'의 정체가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으로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충성! 가왕석 명 받았습니다! 이등병'과 '충성! 가왕석에 말뚝 박겠습니다! 말년병장'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이등병과 말년병장은 부가킹즈의 '틱 택 토'(Tic Tac Toe)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 이후 코드쿤스트는 '말년병장'에 대해 "가면을 왜 썼는지 모르겠다. 200% 확신하는 분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말년병장 16표, 이등병 5표였다. 이등병은 스트레이 키즈의 래퍼 창빈이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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