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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반성한다. 먹는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한 채 정신줄을 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이어트 해야겠다' 마음먹은 때 하필이면 라식수술까지 한 직후라 운동도 맘 편이 못하는 상황. 식단부터라도 시작해서 빠른 조절 들어가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 식단과 보조제 추천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술 먹자는 사람은 당분간 차단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배슬기. 공개된 사진에는 58.4kg가 적힌 체중계가 담겼다. 체중계를 찍고 있는 배슬기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슬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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