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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는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김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안무가 배윤정 등 김우리의 지인들이 그의 사무실 확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했다.
지인들은 23년 전 배윤정이 교복을 입고 연습실을 오갔던 때를 회상했다.
김우리는 "배윤정이 결혼도 했다. 남편과 몇 살 차이냐"고 물었다. 배윤정은 "남편과 11살 차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인들은 "결혼식장 가서 놀랐다. 아이돌이냐고 물어봤다.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이에 배윤정은 "저도 (남편이) 잘생긴 줄 그날 처음 알았다. 항상 트레이닝복만 입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슈트를 입고 멀쩡한 모습을 처음 봤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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