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이종석X변요한, '신박한 정리' 의뢰인으로 추천하고파" 러브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균상이 '신박한 정리' 의뢰인으로 배우 이종석과 변요한을 추천했다.

'신박한 정리' 측은 29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유곤 PD와 신애라, 박나래 두 MC와 첫 의뢰인 윤균상이 참석했다.

이날 윤균상은 "정리를 하면 마음이 정리되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면서 "복무 중인 (이)종석, 사랑하는 (변)요한이 형, 이준혁 형도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박나래는 "김숙 집을 추천드리고 싶다. 원래 미니멀라이프인데 요즘 캠핑에 빠져서 애니멀이 되어 짐승처럼 살고 있다고 한다. 캠핑 장비가 하나 두 개씩 들이다 보면 어마어마해지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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