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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9일 자신의 SNS에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레모네이드 감사합니다. 윤정씨가 보고싶대요. 어느덧 결혼 8년차. 앞으로도 잘 부탁해 누나. 샴페인에 취함. 누나는 소주에 취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단둘이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서로를 닮은 듯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게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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