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영 앞둔 '야식남녀' 정일우=게이No, 알게된 강지영 '뜨거운 키스' [어젯밤TV]

시간2020-06-30 09:05:0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아진(강지영)이 드디어 박진성(정일우)의 진실을 알게 됐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남녀의 뜨거운 입맞춤이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였다.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 11회에서 박진성의 고백에 충격을 받은 강태완(이학주)은 “나 진짜 많이 생각하고 만든 자린데, 형이 진짜 잘못한 거야”라며 배신감에 자리를 떴다. 진성은 태완이 받았을 상처에 죄스러운 마음뿐이었고, 다음날 사과를 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상처 줘서 미안해”라며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던 사정을 털어놓으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고, 태완의 마음도 누그러졌다.

그러나 “그래서 어떻게 할 생각인데”라는 태완의 질문엔 여전히 확답을 내리지 못했다. “나 혼자만 다치고 끝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오만석)는 “다 내가 무능해서 벌어진 일이니까 억장이 무너져”라며 자책했고, 진성의 마음도 무너졌다. 이처럼 진실이 밝혀지면 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뇌하던 진성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급기야 ‘비스트로(Bistro)’를 팔겠다고 결심했다.

진성의 복잡한 마음을 알지 못한 김아진은 야식팀과 그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노재수(박성준) PD가 진실게임을 제안했고,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진성. “그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줄도 몰라요. 내가 고백하면 그 사람이 다쳐”라는 의미심장한 고백 속엔 아진을 향한 진심이 담겨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돌아간 뒤, 그는 술에 취해 쓰러지듯 그녀를 꼭 안고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아진은 확실한 의미를 알 수는 없지만 꼭 자신을 향한 것 같은 그의 말과 행동에 혼란을 느꼈다.

이상한 느낌은 이상영(김승수) PD 때문에 더 짙어졌다. 그가 새 프로그램을 위해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담긴 진성과 동생 박진우(최재현)의 대화 내용을 남규장(양대혁) PD가 캐묻자, 애써 아무 일 아닌 척 넘기려 했던 것. 일전에 박진성에 대해 전부 다 안다고 얘기한 것도 수상했다. 이에 상영에게 ‘전부 다’가 무슨 의미인지, 또 다른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인지 물었지만, 그는 답변을 회피했다. 진성 또한 “혹시 이 피디님이랑 무슨 일 있었어?”라는 물음에 매우 당황했고, 아진은 진성이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했다.

그녀는 ‘박진성은 게이가 아닙니다’라는 폭로글을 다시 찾아봤다. 그러면서 과거를 돌이켜 보기 시작했다. 정규방송 하차의 이유에 대해 “사실 내가 게이가…"라고 말하다, 동생 진우의 등장에 끊겼던 점, 프로그램을 하기 전까지는 그가 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점, ‘야식남녀’ 출연료에 갑자기 관심을 보였던 점 등 모든 것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그제서야 아진은 그가 게이가 아님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에 상영을 찾아가 이를 확인했지만, “어떻게든 방송은 끝까지 마쳐”라는 조언만이 돌아왔다. 소중하게 공들여 만든 것이 다 사라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녀가 좋아하는 진성도 다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진은 진성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보다 “이 모든 걸 숨기느라고 네 속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 텐데 그런데도 넌 ‘야식남녀’ 정규 편성 안 날까 봐, 나 지키느라고 속인 것”이 더 가슴 아팠다. 모든 게 자신의 잘못이라는 진성에겐, “네가 너무너무 미워. 이 모든 게 잘못될까 봐 너무너무 두려워. 그런데 지금은 그것보다도 네가 더 걱정돼. 그 동안 너 혼자서 아팠을까 봐 그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 아파”라며 속상한 마음을 터뜨렸다. 찢어질 듯 가슴이 아픈 진성은 결국 “나 끝까지 이기적인 거 아는데, 김아진 널 사랑해”라며 참아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아프고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애절한 포옹과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야식남녀' 최종회는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