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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신예 한정훈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30일 "모든 면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한정훈과 좋은 인연을 맺었다."라며 "긍정적이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배우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정훈은 한국 예술 종합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수차례 연극 무대와 영화를 넘나들었던 그는 2016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동네 문제아 한결 역을 맡아 차가운 모습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2018년 종합편성채널 MBN '리치맨'에서는 화가로 분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바.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리우고 있는 신인배우 한정훈이 펼칠 다양한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킴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한혜진, 이지현, 양소민, 이중옥, 유건우, 정예진, 윤정훈, 김보윤이 소속돼있다.
[사진 = 지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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