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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준희가 체중 감량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 체중 감량 전후 몸무게를 인증했다.
몸무게 54kg이었던 김준희가 일주일 만에 2kg을 감량, 51.9kg을 찍은 것.
이에 대해 김준희는 "지난 주 체중이 54kg이었는데 2kg이 빠졌다"라며 "운동도 안 하고 식단도 안 하고 있는데, 하는 거라고는 건강 보조제 먹는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튼 코로나19로 운동 쉰 지 한 달째. 이미 모든 근육은 빠졌고 이제 지방만 남았는데 2kg이 더 빠졌다. 진짜 요즘 보조제들 챙겨 먹고 식단 운동 안 하고 유지도 좋았는데, 뭐든 꾸준히 챙겨 먹으니 이런 날도 온다. 운동 식단을 하면서 다 챙겨 드시면 더더 드라마틱 한 결과가 올테니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뭐든 안 하는 것보다 해보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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