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동생 걸그룹' 위클리 "기다렸던 데뷔, 설레고 떨려" 소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에이핑크 동생 걸그룹 위클리가 데뷔했다.

위클리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에서 데뷔앨범 '위 아(We are)'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영문으로 'Weeekly'다. 이수진, 신지윤,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 등 7인조다.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출신 이수진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위클리가 오늘 데뷔를 하게 됐다.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특별하게 느껴진다. 설레고 떨리지만 함께해주셔서 영광이다. 준비한 무대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Tag Me(@Me, 태그 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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