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홍창기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KT의 경기 3-3 동점이던 연장 11회말 1사 KT 김재윤을 상대로 끝내기 솔로 홈런을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5일 시즌 개막한 2020 프로야구는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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