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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하와이 와이마날로 비치를 배경으로 요가 삼매경에 빠진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시호는 모래사장에 누워 추사랑을 번쩍 들어 올렸고, 추사랑은 허공 위에서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야노 시호는 "Hello. Yoga challenge with choosarang"이라며 "summer vacation. my daughter, love family"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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