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이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살아있다'는 개봉 2주차인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주요 예매사이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YES24, 인터파크, 네이버, 다음 등에서 1위를 유지하며 올여름 극장가 독보적 흥행 주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쟁쟁한 한국 영화와 외화 신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굳건한 예매율과 박스오피스1위를 수성하고 있어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인 '#살아있다'의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익숙한 공간인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짜릿한 생존 과정과 유아인, 박신혜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군더더기 없이 펼쳐지는 스토리 속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로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을 기대케 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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