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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트레인' 박가연 작가 "윤시윤X경수진, 기꺼이 작품의 운명이 되어줘 감사" [일문일답]

시간2020-07-01 13:44:40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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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가연 작가가 '트레인' 집필 과정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평행세계 미스터리'의 베일을 벗길 일문일답을 전격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OCN 새 오리지널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평행세계 미스터리에 대한 단서들과 윤시윤, 경수진에 관한 궁금증이 담긴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트레인'은 오는 7월 1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집필한 박가연 작가와 8가지 일문일답을 공개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Q1. '트레인'은 잘 알지 못하는 평행세계라는 독특한 소재를 담고 있다. '평행세계'라는 소재를 택한 이유는?

'선택과 행동으로 인해 세계가 갈라지며 갈라진 세계 하나하나가 다중의 우주로써 존재하고 있다'라는 다중우주론에 흥미를 갖고 있었다. 들으면 어려운 이론 같지만, 이휘재 씨의 '인생극장'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쉽게 와닿으실 거다. '진실이 은폐된 A 세계', '진실을 추적하는 B 세계', 이렇게 설정된 두 개의 세계를 통해 어긋난 운명 속에서 진실에 닿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Q2. 전 작품인 드라마 '애간장'에서는 '첫사랑 원상복구'라는 소재로 로맨스 이야기를 전했는데, 이번 '트레인'은 그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판타지/수사/멜로 작품'이다. 전혀 다른 시도를 하게 된 배경은?

'트레인'은 다양한 결과 층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 무엇보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 따라가 보고 싶다는 데서 출발한 이야기다. 장르에 국한되기보다 어떤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까를 고민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판타지/수사/멜로'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Q3. '트레인'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포인트가 '기차'라고 생각한다. A와 B, 두 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기차'를 선택한 이유는?

두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로 기찻길을 처음 떠올렸던 건, 선택에 의해 갈라져나간 두 세계의 '메타포'로써였다. 또한 기차는 이동과 여행의 수단이라는 점에서 두 세계를 연결하는 신비로운 매개체로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

Q4. 기존에 평행세계를 다룬 작품들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트레인' 속 두 개의 평행세계는 12년 전을 기점으로 갈라진 세계다. 두 세계가 무엇으로 인해 달라졌는지, 그 일이 두 세계를 살아가는 인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인과에 주안점을 두고 두 세계를 그려나갔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Q5. 서도원과 한서경의 캐릭터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면? 윤시윤, 경수진 배우의 첫인상은?

도원과 서경은 A세계와 B세계 모두에 존재하지만 12년 전 사건을 기점으로 각기 다른 상황들에 처하게 되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오게 된다. 두 세계에 존재하는 인물들이 현재에 이르게 된 당위를 부여하는데 집중해 캐릭터를 만들었다.

제가 이 드라마를 통해 다루고 싶었던 화두 중 한 가지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누군가의 세계를 송두리째 바꿀 만큼 커다란 운명이다'라는 것이었다. 두 배우와의 첫 만남에서 제가 느낀 소감이 그러했다. 윤시윤 배우와 경수진 배우는 작가로서 제가 그려낸 인물들을 구현해 줄 배우들로 믿고 의지하며, 글을 써나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경험인지 알게 해주었다. 기꺼이 이 작품의 운명이 되어 준 두 배우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Q6. 시청자들이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한 가지 꼽는다면?

두 세계의 뒤바뀐 상황과 달라진 인물들 간의 관계, 진실을 쫓아가며 맞닥뜨리게 되는 인물들의 감정에 집중하면 보다 재밌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Q7. 드라마 '트레인'이 어떤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하는지?

시청자분들의 일요병을 낫게 하는 데 아주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Q8. 마지막으로 '트레인'을 기다리실 시청자분들을 위해 한 말씀하신다면?

여름밤, 이 기차에 함께 탑승해 주신다면 감사하겠다.

[사진 = OCN '트레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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