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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SNS에 "feelin so damn laz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침대 위에 올라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근을 드러낸 튜브톱과 블랙 팬츠의 조화가 인상깊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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