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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하리수와 이혼 후 새 가정을 꾸린 미키정이 아빠가 된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 12주차, 사랑이"란 글을 올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댓글엔 하리수가 "축하해"라고 직접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17년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미키정은 지난해 재혼했고, 하리수도 최근 방송을 통해 새 연인을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하리수는 미키정의 재혼 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 알릴 만큼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미키정, 하리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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