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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유키카(YUKIKA)가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유키카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한다.
소속사 에스티메이트는 '예스터데이'에 대해 "90년대 레트로 팝 정서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언젠가 마주해야 하는 '끝'에 대한 불안감을 노래한 트랙"이라며 연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선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싱글 '좋아하고 있어요'를 함께 작업했던 MonoTree 소속 작곡가 GDLO가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했다.
일본 출신 유키카는 지난 2017년 SBS funE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한국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인기 유튜브채널 라우드G의 프로그램 '친구가 필요해'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내며 구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 = 에스티메이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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