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우린 동반자"…'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순댓국 홈쇼핑 생방송→판매량 1위 달성

시간2020-07-09 07:00:02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돈독한 홈쇼핑 파트너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CEO로서 펭현숙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펭현숙과 함께 순댓국을 판매는 홈쇼핑 촬영 현장으로 함께 이동했다. 차 안에서 펭현숙은 "다른 방송은 당신이 선배지만 홈쇼핑은 내가 선배지 않냐"며 거듭 잔소리를 했고, 이에 최양락은 "홈쇼핑만 하는 날엔 아주 기세등등하다. 매니저 겸, 보조 겸, 가이드 겸 모든 걸 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펭현숙이 생방송 2시간 30분 전에 현장에 도착해 "오늘 무조건 매진이다"라며 거듭 경직된 모습을 보이자 최양락은 "너무 유난스럽다. 거기 장식되어있는 그릇도 가게에서 운송해온 거다"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반면 펭현숙은 "나의 신조"라고 말하며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안 하면 순댓국 장사 못 한다. 두번 다시 망하고 싶지 않다. 매일 망하다 죽냐. 전 정말 망하기 싫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장면을 본 개그우먼 김지혜가 "얼마나 망하셨냐"고 질문하자 펭현숙은 "최초에 제가 강남 삼성동에서 도자게 가게를 했었다"고 말하며 옷 가게, 레스토랑, 카페, 한정식, 오리, 흑돼지, 치킨집, 맥주집 등 무수한 가게를 나열했다. 그러면서 "사람 심리가 망한 얘기는 잘 안하게 된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생방송 직전 팽현숙은 홈쇼핑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졌고, 앞 팀의 판매율이 저조했다는 얘기와 함께 5,800개의 목표 판매량에 대해 들었다. 1분당 100개를 팔아야하는 상황. 하지만 직원들이 "선 주문도 많이 들어오고 방송 알림 설정도 많이 들어왔다"고 격려하자 팽현숙은 "6000개 팔아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양락이 잠시 편의점을 갔다가 돌아오자 홈쇼핑 직원들은 두 사람에게 "예전에 방송 도중 싸우고 나가셨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팽현숙은 "방송을 할 때 쓰지 말아야하는 단어가 있다. '최고'라는 단어였는데, 최양락이 나에게 그 단어를 쓰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런데 내가 방송 시작하자마자 그 단어를 써 버렸다. 그러자 갑자기 나가버린 것"이라고 과거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홈쇼핑 직원들은 "두 분이 싸우시는 게 재밌어서 시청자분들이 계속 보시는데, 그렇기 때문에 주문을 안 한다"고 싸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생방송 시간이 다가오자 현장은 재료 준비로 더욱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팽현숙은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고, 그는 "내가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고 싶다. 저랑 같이 짊어지고 가는 식구들이 많다.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하면 그 가족들이 편하게 밥을 먹는 거다"라고 CEO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였다.

곧이어 생방송이 시작됐다. 팽현숙은 능숙한 입담으로 유연하게 방송을 진행했고, 최양락은 순댓국을 시식하며 열심히 맛있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좀처럼 판매량이 올라가지 않자 팽현숙은 초조함을 보였다. 동시에 팽현숙은 최양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가 약한 부분이 많다. 그 부분을 우리 최양락 씨가 채워준다. 물론 제가 노력해서 이런 결과를 만들었지만 그 뒤에서 보이지 않는 힘을 준다. 셋이 할 때는 최양락 씨의 소중함을 못 느꼈는데 빈자리가 크다. 최양락 씨가 없으면 안 된다"고 애정을 전했다.

모든 생방송이 끝났고, 홈쇼핑 직원들은 "판매량이 매우 잘 나왔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식품부 생방송 1등을 달성하며 쾌거를 이뤘다. 팽현숙은 남편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최양락 씨는 항상 메인이었다. 절대 보조 역할을 안 했는데 제가 '도와주면 안 되냐. 도와주면 당신 노후 챙겨주겠다'고 했다. 그 말에 와닿았는지 보조 일을 배우기 시작하더라. 사랑하는 최양락씨,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면 당신 노후 책임져주겠다. 우린 동반자지 않냐. 계속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말을 남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선우용여, ♥남편 200억 빚 보증 섰다 "결혼식 당일 경찰서 잡혀가"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박성훈 "비웃을 수도 있지만, 모두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