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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blip)'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9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는 "'블립'이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레드벨벳 블립'을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블립'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아티스트는 강다니엘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아이즈원, 아이유, SF9, 엑소, NCT, 트와이스 등 총 9팀이며, 남은 7월 동안 세 팀의 신규 아티스트를 추가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블립'의 주요 기능은 뉴스, 트위터, 유튜브, 커뮤니티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이더', 경쟁이 아닌 재미를 위한 설문과 친절하고 유용한 Q&A를 즐길 수 있는 '토픽', 공식 스케줄을 포함해 티켓 구매 일정, 팬들에게 중요한 기념일을 알려주는 '스케줄', 실시간 차트와 뮤비 조회 수 등 팬들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알려주는 '연구소' 등이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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