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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홍수아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떨쳤다.
홍수아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 너무 잘 간 사랑이 보러간 날. 사랑이는 역시 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금세 적응을. 아빠바라기 사랑이 나를 잊어먹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연을 맺었던 개와 함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사랑이가 행복하면 누나는 괜찮아. 유기견의 수호천사가 되어준 마음 따뜻한 분들 복 받으실 거예요. 이 세상 개어멈, 개아빠 모두 파이팅! 유기견 입양합시다"라고 덧붙이며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한편, 홍수아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불새'는 배우 이서진, 고 이은주, 정혜영, 에릭 등이 출연했던 2004년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 = 홍수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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