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예비 신부 지숙의 엉뚱한 매력을 공개했다.
이두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숙718님, 우산이 없으시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급하게 내리는 비에 우산 대신 상자를 쓰고 가고 있는 지숙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 손에 들고 있는 편의점 봉투도 돋보인다. 이두희의 사진과 글에 지숙은 "지숙이 부릅니다. 우산이 없어"라고 댓글을 달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