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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병원 行…지금은 좋아진 상태" ('컬투쇼')
2020-07-16 15:41:0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급성 위장염을 앓은 일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여자친구와 가수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예린은 "어제 아침에 급성 위장염으로 급격히 아팠다. 병원에 갔었는데 너무 좋아진 상태다. 이제 걱정하지 마라"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예린은 전날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한 바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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