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복귀전 첫날 1언더파를 쳤다.
우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74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우즈는 안병훈(CJ대한통운), 패트릭 리드(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 6명과 함께 공동 18위로 대회를 출발했다. 단독 선두 토니 피나우(미국)와는 5타 차이다.
우즈는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5개월 만에 PGA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의 의미는 남다르다. 5차례의 우승 경험이 있는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 역대 최다인 통산 83승을 노린다. 현재 통산 82승으로 샘 스니드(미국, 2002년 사망)와 최다 타이를 이루고 있다.
안병훈 외 한국 선수들은 주춤했다. 김시우(CJ대한통운)가 1오버파 공동 42위, 강성훈(CJ대한통운)이 2오버파 공동 59위에 그쳤고, 임성재(CJ대한통운)는 6오버파의 부진 속 공동 115위로 처졌다. 200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SK텔레콤)는 7오버파로 공동 121위다.
[타이거 우즈.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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