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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반즈 "엄지 세리머니, TV 중계보고 배웠다" [MD일문일답]

시간2020-07-19 16:43:5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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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었다"

순조롭게 KBO 리그 데뷔전을 마친 한화 새 외국인타자 브랜든 반즈(34)가 19일 잠실구장에서 데뷔전을 치른 소감과 올 시즌 각오 등을 전했다.

반즈는 지난 18일 잠실 LG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나서 4회초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려 KBO 리그 데뷔 첫 안타를 장타로 장식했다. 특히 2루에 안착한 후 '엄지 세리머니'를 선보여 팀 동료들과 빨리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보였다.

다음은 반즈와의 일문일답.

- 예상보다 빠르게 데뷔한 것 같다.

"4개월 동안 야구를 못 해서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었다"

- 자신의 데뷔전을 평가한다면.

"퓨처스에서 경기를 하면서 10타석에 들어갔는데 어제도 볼을 많이 보면서 적응을 하려고 했다"

- 오래 쉬면 패스트볼 적응이 힘들 수 있는데.

"항상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언제든지 빠른 공에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한국 구단의 제의를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지난 3년 동안 계속 KBO 리그에 오고 싶었고 한화의 제의를 받았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야구를 하고 싶었고 마음도 간절했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 첫 안타를 쳤을 때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많은 함성을 보냈다.

"굉장히 기뻤다. KBO 리그 데뷔 첫 안타였는데 마침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첫 안타를 친 기분과 같았다. 앞으로 더 많은 안타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

- 엄지 세리머니는 누가 알려준 것인가.

"TV 중계를 보고 배웠다. 자가격리를 하면서도 TV를 통해 경기를 봤는데 선수들이 안타를 치면 엄지 세리머니를 하는 것을 봤다. 내가 안타를 치면 두 손으로 엄지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다"

- 비슷한 시기에 에디슨 러셀, 타일러 화이트 등과 KBO 리그에 합류하게 됐다. 자신의 장점을 어필한다면.

"러셀과 화이트 모두 잘 하는 타자들이다.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이다.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 TV 중계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선수가 있었나.

"TV를 통해서 많은 선수들을 봤다.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올 시즌 굉장히 활약이 좋더라.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두산의 좌타자가 기억에 남는다. 한 선수가 더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 한화가 영입한 이유는 결국 장타력 때문인데.

"그 부분에 대해 자신감이 있고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 장타력으로 타점을 올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 작년에 트리플A에서 홈런 30개를 쳤다. 홈런 개수가 많이 증가했는데.

"스윙 메카닉을 바꿨다. 땅볼을 치는 스윙보다는 가운데 방향으로 높게 띄운다는 마음으로 스윙을 바꾼 것이 장타력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 스스로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야구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

"어릴 때 할아버지가 야구를 가르쳐줬고 할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야구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다"

[브랜든 반즈.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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