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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배우 최은주가 대회 출전 비화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은주는 "내가 혹시 상을 받더라도 '연예인이라서 상 줬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이 악물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며 "욕은 먹지 말자고 다짐했다. 선수로서 인정받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대회 때 체지방률이 5.2%였다. 보통 25% 이상이다. 지금은 12~13%일 거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표준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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