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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외국인 방송인 에바 포비엘과 크리스티나가 출연했다.
에바 포비엘은 "한국에서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엄마로 본다. 여자로 안보더라"라고 고민을 고백했다.
그는 "출산 후 일을 쉬면서 살이 좀 쪘다. 지금은 운동을 시작했다. 헬스도 하고 폴댄스로 도전했다"며 "섹시함을 되찾았다"고 했다.
이어 에바 포비엘은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남편이 그런건 아가씨들만 하는거라고 했다"고 했고, 이에 김수미는 "그건 남편이 질투해서 그런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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