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필드가 묻고, 필드에서 답하다.
SBS골프는 "국내 유일의 정통 야외 레슨 ‘필드 마스터’가 시즌3로 돌아왔다"며 "주말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춘 필드 레슨으로 실전에 최적화된 기술 지침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SBS골프 아카데미 안방마님으로 친근한 홍재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KPGA 정회원인 김주연 프로와 유튜브 ‘혜프로 TV’채널로 유명한 김혜연 프로가 합류했다.
이들은 직접 라운드를 통해 필드의 다양한 상황별 경험과 레슨을 펼칠 계획이다. 벙커, 러프, 경사지 등 아마추어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트러블 상황의 필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실전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원 포인트 팁도 전수한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역시 활용도가 높은 알짜 팁 위주로 간결하게 구성했다. 코스와 상황에 맞춘 다양한 대처법과 동시에 ‘슬기로운 필드생활’ 코너를 통해 이색 필드 TIP 등 최신 트렌드를 전할 것”이라며 “해피엔딩이 될 수 있는 필드레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필드마스터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골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SBS골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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